-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대담 전에요. 먼저 축하 말씀 드려야 겠네요. 초선이신데 큰 수상 소식이 있습니다. 다산 목민대상 본상 수상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십니까?
- 자, 본격적으로 대담 시작해 볼게요. 이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참 장기화하고 있잖아요. 모두가 힘든 상황일텐데 화성시도 이런 여러 가지 위기 극복을 위해서 다양한 경제정책을 내놓고 실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들어보니까요. 화성 시민이 부럽다. 이런 반응도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야기인가요?
- 민선 7기가 반환점을 돌고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짧았을 수도, 길었을 수도 있는 2년. 어떤 성과를 내셨다 생각하십니까?
- 제가 보니까요. 화성시에서 올해부터 무상버스 시행한다 그래서 이게 참 여러 곳에서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좀 짚어주실까요?
- 2년이 이렇게 잘 지나갔고 앞으로 남은 2년도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면서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신가요?
- 방금 도시 브랜드 말씀하셨는데 화성시가 100만 인구 앞두고 있잖아요. 정말로 도시 브랜드가 이제는 중요한 부분일 것 같아요. 이런 점들을 고취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펼쳐져야 될까요?
- 말씀하고 싶으신 게 참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시민들이 우선일 것 같아요. 시민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