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장안구에 거주하는 시민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수원 104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 씨는 지난 5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부천 17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천 174번 확진자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직장에서 확진됐습니다.
수원시는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접촉자 등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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