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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서울 중랑구청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중랑구청은 이날 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진자가 면목3.8동 거주자라고 안내했다.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5일 러시아에서 입국할 당시 기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6일 중랑구 보건소에서 1차 검체 검사를 받았으나, 정확한 확진 판정 기준에 미달했다.
이에
확진자는 입국 직후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중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외에 방문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남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 중이고, 그의 집 주변에는 방역 소독이 이루어졌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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