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파주시청 공식 블로그 캡처] |
7일 파주시청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관내 18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다.
파주 18번 확진자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A 씨로,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파주 파평면에서 일하던 그는 비자 문제로 본국에 갔다가 지난달 25일 오후 9시 43분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특별버
그러나 지난 6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재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홍연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