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소속 20대 남성 미군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부대 안에서
평택 71번 확진자로 분류된 A 씨는 부대 내 격리 시설에서 치료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A 씨의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의 확진으로 평택지역 내 감염자 수는 71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