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전국에 공적마스크 335만9000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국 약국에 275만6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3만4000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2만장이 각각 공급된다. 의료기관에는 44만9000장이 배정됐다.
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은 한주당 최대 10장이다. 여러 번 나눠 사는 분할 구매도 가능하다.
식약처는 여름이 되자 수요가 급증한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 확대를 위해 품목 허가를 빠르게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 총 71개 업체, 142개 품목을 새롭게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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