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일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6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6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 2명, 강남구 은행 관련 2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7명, 경로 확인 중 1명이다.
해외 입국자 2명은 카자흐스탄에서 들어온 사람들로 중구와 동작구에서 1명씩 나왔다.
자치구별로는 5명이 중랑구에 집중됐다. 중랑구가 밝힌 바에 따르면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
가족 3명 중에는 묵현초등학교 학생도 1명 포함됐다. 이 학교는 학생과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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