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보령메디앙스와 베비라 등 유명 유아용품업체에서 제조한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됐습니다.
▶ 정대근, 박연차 돈 수수 시인
정대근 전 농협중앙회장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정 전 회장이 민주당 이광재 의원 외에 다른 정치인들에게도 금품을 건넸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행정관 향응' 수사 확대…"사과"
경찰이 전 청와대 행정관인 김 모 씨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대가성 로비가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 4월 임시국회 시작…'난항' 예상
4월 임시국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제살리기를 위한 추경안과 밀린 법안 처리가 관건이지만, 박연차 수사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난항이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 개성공단 직원 억류 사흘째…장기화?
북측이 체재 비난과 탈북 책동 혐의로 현대아산 직원을 억류한 지 사흘째지만 해결 기미가 없어 장기화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 박근혜 "'경주사건' 우리 정치의 수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상득 의원의 경주 재보선 후보 사퇴 종용 논란과 관련해, "우리 정치의 수치"라고 밝혀 정치권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 3월 무역흑자 46억 달러…'사상 최대'
지난달 수출이 21%나 줄면서 감소폭이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귀농자에 창업자금 2억 원까지 융자
정부가 실직·폐업 등으로 농촌에 정착하려는 귀농자에게 1인당 최대 2억 원의 창업자금과 주택구매 자금으로 5천만 원까지 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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