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6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제21대 울산국회의원협의회가 출범했다.
협의회는 김기현(울산 남구을), 이채익(울산 남구갑), 이상헌(울산 북구), 권명호(울산 동구), 박성민(울산 중구), 서범수(울산 울주) 등 국회의원 6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울산지역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2007년 결성됐다.
참여 의원들은 소속 정당이나 이해
협의회는 정기 국회 개원 전 울산시와 함께 내년도 예산 확보와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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