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관내 미군기지 소속 미군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20대 미국 국적 미군인 A(평택 64번)씨와 아내(평택 65번)는
A씨 부부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확진자들은 부대 안에 격리돼 있다가 확진돼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