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6일부터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유한킴벌리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가볍고 얇으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주된 감염 경로로 알려진 비말을 차단해 예방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마스크는 평판형과 입체형 등 3가지 종류가 있고, 크리넥스·크린가드 2가지 브랜드로 출시됩니다. 크리넥스는 일반 고객에게, 크린가드는 일반 산업체 대
유한킴벌리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월 1천만 개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시중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있으면 최대 월 1천600만 개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크리넥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자사몰 맘큐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