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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무사협회는 최 협회장이 지난 10여년간 법학자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작성한 언론 기고문들을 엮은 저서를 지난달 26일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에는 검찰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최근 이슈부터 시민을 위한 사법운용, 법률 권위주의의 극복과 같은 논의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최 협회장의 분석이 담겼습니다.
최 협회장은 "법률은 법률가나 권력기관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민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회생활을 위한 수단"이라며 "법
최 협회장은 2003년부터 법무사로서 경원(가천)대학교 법과대학, 아주대학교·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등지에서 겸임교수를 지냈습니다.
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검찰개혁 등 사법개혁 작업에 참여해 왔습니다.
[ 민지숙 기자 / knulp13@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