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충북소방본부] |
불은 전기실 내 분전함을 태우고 자체 진화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면서 이용객이 한때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긴 했지만, 열차운행 차질 등 혼란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맹성규 기자 sgmae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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