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검찰, `라임 CI펀드 판매` 신한은행 압수수색

기사입력 2020-07-01 16:01 l 최종수정 2020-07-08 16: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검찰이 '라임 사태'와 관련해 신한은행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1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오전 10시께부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 수사관을 보내 PC 저장자료와 관련서류 등 자료를 압수했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신한은행이 라임자산운용의 '크레디트 인슈어드 1호(CI펀드)'가 부실펀드임을 알고도 투자자자들에게 판매했다는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사기적 부정거래·불건전 영업행위 등)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라임본사 및 신한금융, 우리은행, 대신증권 등 운용사와 판매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물 내용을 분석한 뒤 은행 관련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CI펀드 투자자 14명은 지난 3월 신한은행을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고소했

다. 지난달 15일엔 펀드 쪼개기, 불건전 영업행위 등과 관련한 혐의를 추가해 2차로 고소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이 CI펀드의 규모를 쪼개 현행법상 규제 등 법망을 피하려 했다는 주장이다. 신한은행은 CI펀드를 지난해 4월부터 약 4개월간 2727억원 규모로 판매했다.
[김유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이낙연 "4대강 순서 잘못"…권성동 "효과 없으면 부숴라"
  • 당정청 "수해 재난지원금 지급 액수 2배로 상향"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세계 최초 등록…곳곳서 안전성 우려
  • 청와대, 새 소통수석에 정만호…시민사회 윤창렬 임명
  • 노영민, 유임·교체 여부 혼란 계속…청와대 '침묵'
  • 의암댐 실종자 구명조끼·등산화 발견…오전부터 수색 재개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