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문창초등학교에서 한 6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오늘(1일) 긴급 폐쇄됐습니다.
관악구 보건소에 따르면 문창초교 6학년생이 지난 6월 30일 진단 검사를 받아 하루 뒤
학교는 폐쇄된 상태이고,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교직원 180여 명에 자택 격리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방역 당국과 관계부처는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할 방침이고,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와 밀접접촉자 등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