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관내 미군기지 소속 40대 남성 미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평택 63번)는
평택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인천공항에서 미군 부대 차량을 이용해 부대로 이동했고, 이후 격리돼 있다가 치료시설로 옮겨졌다"며 "다른 미군 확진자와 같이 관내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평택지역 내 감염자 수는 63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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