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청이 30일 관내 코로나19 165번째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개했다.
부천시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인천 미추홀구 거주자로, 경기 부천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확진자 판별 번호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가 검사를 받은 기관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다.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면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확진자는 현재 인천 길병원에 격리된 상태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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