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의 한 결혼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감염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오늘(27일) 서울시와 마포구에 따르면 왕성교회 관련으로 전날 확진된 20대 여성(노원구 46번)이 지난 일요일인 21일 오전 10시 47분부터 1
이 환자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었지만, 식사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마포구는 "21일 11시 합정 웨딩시그니처 2층 트리니티홀 예식 참석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