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관내 코로나19 163번째 확진자가 보고됐다.
부천시청에 따르면 163번 확진자는 서울 양천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코로나19)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26일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602명이고, 이 가운데 1만117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격리돼 치료 중인 이는 1148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282명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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