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군대 하극상' 동영상 확인 나서

선임병과 후임병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싸움을 벌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군 당국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군 관계자는 "인터넷에 '군대 하극상'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급속히 유포됨에 따라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주요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8분30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선임병과 후임병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휴가 문제로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