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자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장 씨가 술접대 한 유흥업소 7곳을 확인하고 수사 대상자의 범죄혐의 확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 주변인 20명으로부터 지난 1년 동안 장 씨가 술접대 한 장소와 날짜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 업소들의 매출전표와 소속
또, 경찰은 수사대상자들의 통화내역 13만여 건을 분석해 접대장소에 갔었는지 확인하고 수사 대상자와 비슷한 직업을 가진 42명을 추려내 접대받은 정황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