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단대동에 사는 80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부터 몸살 증상을 보였고, 23일 성남중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여성은 성남지역에서 코로나19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확진된 여성이 아들과 둘이 살았고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이 여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