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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보건소 선별진료소 / 사진=광명시 제공 |
경기 광명시는 오늘(24일) 소하2동에 사는 남성 30살 A(광명 28번 확진자)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의 아내 B(서울 1244번 확진자)씨도 이날 새벽 서울 관악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
광명시 보건당국은 A 씨가 관악구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근무 중이며, B 씨는 관악구 여성인력개발센터 상담사라고 전했습니다.
A 씨는 B 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와 B 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