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개했다.
24일 김포시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구래역화성파크드림 아파트 거주)의 유치원생 조카가 확진 판정을
확진 판정을 받은 아동은 김포시 고촌읍 수기로 136(캐슬파밀리에시티2단지)에 사는 남아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고 곧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포시청은 긴급 방역 소독도 시행할 방침이라고 안내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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