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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통일부] |
24일 통일부는 "다양한 취업 정보와 직업능력 함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번 개관과 더불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이 체결돼 미용·요리·제과제빵 등 10개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을 직업교육관에서 치를 수도 있게 됐다.
동시에 훈련 프로그램도 개편해 새터민들이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산후 도우미 등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22개 자격취득과정도 운영할 방침이다.
직업교육관은 총 4층 규모로,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위
통일부는 "새터민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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