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에 외출한 영도구 30대 여성 A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
일본에서 입국한 A씨 자가격리 기간은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입니다.
A씨는 자가격리 종료 하루 전인 이달 19일 마트에 갔다가 불시 점검반에 적발됐습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부산 자가격리 이탈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3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7명이고, 밤새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