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초등 영어 독해력 키우는 `다이렉트 리딩` 선보여

↑ 초등스마트학습기 와이즈캠프 다이렉트 리딩 콘텐츠 이미지[사진=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초등 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영어의 기초부터 회화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학습 'DODO ENGLISH' 속 기존 'Action Phonics'와 'Action Words', 'Direct Grammar', 'Parody Speaking' 외에 초등 영어 독해력을 키우는 'Direct Reading'을 추가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Direct Reading은 140차시의 콘텐츠를 레벨 1~6으로 구성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벨 1~2의 경우 배울 책의 내용을 노래로 듣고, 따라 부른 후 단어, 문장, 우리말 번역 순으로 사운드와 함께 들어볼 수 있다. 또한 미국, 영국 발음 선택과 우리말 번역을 통해 다시 한 번 복습하고, 게임을 통해 단어나 문장을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유도한다.
레벨 3~4 학습 구성은 특정 장면에 해당하는 문장을 듣고 빈칸을 채우거나 글에 나온 패턴을 확인하고 따라 말해보는 활동을 제공해 문장 패턴에 익숙해지도록 했다. 이퓨처의 Read Together 리더스 북을 활용한 동화 형식으로 초등 3~4학년의 책 읽기 습관을 잡아 준다.
레벨 5~6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문법의 구조를 익힐 수 있는 구문 중심 독해서인 비상의 Reader's Bank Junior 교재를 활용해 영어 지문 독해 실력 향상을 위한 핵심 구문 이해하기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듣고 상상하고, 지문을 보면 읽고, 주요 단어를 확인하는 3단계 책 읽기로 흐름을 이해하고,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지문에 대한 해석과 구문 확인, 주요 핵심 표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책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한 후에는 앞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관련 문제를 출제해 최종적으로 문법의 구조를 익힐 수 있다.
김태진 와이즈캠프 대표는 "초등학생들이 제 2외국어인 영어를 원어민 앞에서도 자신 있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학습기 내에서 기초부터 회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