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부 학부모들이 이달 말 진단평가를 앞두고 교육 당국이 체험학습을 불허하는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지난해 10월 학업성취도 평가 당시 체험학습을 떠나 무단결석 처리된 학생의 학부모 7명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교육
진보신당과 학부모들은 내일(2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서울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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