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야산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4일 야산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부검
영아 시신은 비닐에 싸인 채 등산로 인근에 묻혀 있었는데, 산에서 내려오던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며 "검거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세현 기자 [accen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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