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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유흥업소 20대 직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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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유흥업소 20대 직원 코로나19 확진
기사입력 2020-06-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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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6-23 11:05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16일) 서울 금천구와 서초구 등에 따르면 강남구의 한 호텔에 입주한 가라오케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이 그제(14일) 금천구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여성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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