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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다소원에서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SW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 중앙대] |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북한이탈, 중도입국, 다문화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한다.
중앙대 다소원은 작년부터 4차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기본 IT 역량은 물론, SW 전문가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교육생 중 2명이 2020학년도 대학에 진학했고, 1명은 소프트웨어학부에 입학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중앙대 다소원의 중장년 재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 'SW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강사가 맡았다. 교육은 지난 4일(목)부터 총 1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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