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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서초구청 공식 홈페이지 캡처] |
15일 오전 서초구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초구 49번 확진자 A(56·여) 씨의 이동 경로를 밝혔다.
양재2동 거주민인 A 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가량 타 구에서 활동했다.
이때 서초 18번 마을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 40분경 서초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동수단으로는 지하철을 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은 자택에 머무르며 자가격리를 했다.
그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서초구보건소에서 재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확진으로 판명돼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초구청은 확진자 자택과 동선 및 마을버스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연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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