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청이 관내 1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안내했다.
경남127번 확진자는 장유1동에 사는 1977년생 남성으로,
확진자는 부산역까지 KTX를 타고 이동한 뒤 자신의 차량으로 집에 갔다.
이후 하루 뒤인 지난 13일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4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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