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5분께 서울 금천구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급식실 내부와 주방용품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학교 본관 1층에 있
학생들은 당초 점심 식사 후 하교할 예정이었으나 화재로 오전 수업을 마친 뒤 귀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5일 오전 9시 45분께 서울 금천구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급식실 내부와 주방용품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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