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8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한 가운데, "손 닿는 곳마다 방역·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이날 "방역당국과 함께 CCTV를 통한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뿌리는 소독제 소독 뒤 손 닿는 곳마다 거즈로 닦고 있다"며 전 구역 방역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롯데월드는 전 직원을 격리 조치하고 감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상이 없을 경우 9일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