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이는 체온계 모습 [사진 = 강남구] |
붙이는 체온계는 스티커 형식으로 이마·귀밑·목 등 신체에 간편하게 부착, 체온이 37.5도 이상일 때 색상이 변해 의사표현이 어려운 어린 학생들의 발열 등 이상 징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구는 관내 유치원 34곳, 초등학교 31곳 등 65곳에 등교 학생이 10일간 사용할 수 있는 붙이는 체온계 16만개를, 어린이집 198곳에는 20일간 사용할 수 있도록 8만개를 배부한다. 또한 어린이집과
앞서 구는 학생들의 건강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및 각급 학교에 덴탈마스크 69만5000장, 손소독제 5만6900개, 물비누 및 페이퍼타월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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