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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5일) 전국에 공적 마스크 864만7천장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처별로는 약국에 673만4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4만6천장, 우체국에 5만장을 제공했습니다.
또 의료기관에 95만장, 방역 정책상 필요에 따라 경기도에 78만장, 경상북도에 8만7천장을 지급했습니다.
이달 1일부터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18세 이하(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구매 시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