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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악구청 홈페이지 캡처 |
관악구청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습니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관악구 63번째 확진자는 70세 여성으로 조원동에 거주합니다.
지난 1일 리치웨이를 방문했으며 오늘(5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64번째 확진자는 49세 여성으로 신사동에 거주하며 지난 30일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5번째 확진자는 54세 남성으로 은천동에 거주하며 지난 3일까지 리
64번·65번 확진자 모두 오늘(5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관악구청은 안내 문자를 통해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시흥대로552 석천빌딩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습니다.
관악구청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