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24명이 오는 21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고등학교를 찾아가 전교생 75명을 대상으로 '독서 지도' 자원봉사에 나섭니다.
이번 자원봉사는 서울대 기초교육원의 '독서 멘토링' 교과목 신설에 따른 것으로, 수업을 듣
'독서 멘토'들은 개강 전인 지난달 말부터 별도로 독서지도교육을 받았으며 21일을 시작으로 3∼5월 격주 토요일에 4차례가량 멘토링을 수행하며 현지에서 봉사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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