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일직동에 거주 중인 20대 남성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A 씨
시 보건당국은 A 씨가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며,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지난 1일 오후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A 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