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작품상과 감독상 외에
11개 부분에 최다 이름을 올리며 상을 싹쓸이 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요
남우주연상 후보는 설경구·송강호·이병헌·정우성·한석규, 듣기만 해도 쟁쟁하죠?
또 김희애·전도연·정유미·한지민·김향기 씨가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합니다.
그런데, 오늘 시상식에는 아주 사연 많은 배우 한 분이 27년만에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그게 누구냐구요?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 3일 뉴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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