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하고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달 안으로 약국이나 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성능은 KF55에서 KF80 사이 수준이며 가격은 공적마스크 가격의 3분의1 수준인 500원입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일명 일반인용 덴탈 마스크(수술용 마스크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품)에 따르면 비말차단용 마스크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마스크 생산 업체는 웰킵스, 건영크린텍, 파인텍 등 총 세 곳이며, 이 가운데 웰킵스가 식약처 허가를 가장 빨리 받았고 판매도 가장 먼저 이뤄질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