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이 44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며 궁전사우나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당부했다.
등촌2동 거주 60대인 이 환자는 쿠팡 부천물류센터에 근무했던 강서 38번 환자의 모친이다.
지난 27일 38번 환자가 확진된 후 이후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이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
이에 강서구청은 해당 날짜 13:30~18:00 궁전사우나에 방문했을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궁전사우나 및 확진자가 찾은 곳은 지난 28일 방역 소독을 마친 상태이며 확진자는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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