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옥정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남편 B씨가 어제(2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남편 B씨도 증상은 없었으나 지난 26∼27일 8명 중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일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A씨는 성남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