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은평구의 한 빌라에서 6세 여아와 10세 남아가 방 안에 나란히
이들의 어머니인 A(44) 씨도 두 자녀 옆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 안에서는 A 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지인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