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27일 한국은행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발행한 ‘2020년 한국의 주화’ 배부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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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
1원부터 500원까지 동전 6종으로 구성된 2020년 한국의 주화는 한국은행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발행하는 고품질 주화 세트로 도안·소재·지름·무게 등이 현재 사용하는 동전과 같지만, 도안의 선명도를 크게 향상한
한국의 주화는 7만 세트 한정 제조되며, 가격은 3만원입니다.
앞서 1인당 5세트까지 구매 가능한데, 예약 접수만 21만 세트가 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 것입니다.
당첨자는 농협은행, 우리은행, 조폐공사 홈페이지와 쇼핑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