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최고위원은 지난 2007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사업가인 대학 동창 박 모 씨로부터 2억 원을 받는 등 지인 3명에게서 모두 7억 2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10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김 최고위원은 정치 탄압이라며 당사에서 농성을 벌였고 한 달 만인 11월 말 법원에 자진 출석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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