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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동쪽 5km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 A호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2척과 연안 구조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불이 난 A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은 모두 6명으로, 이
어선의 화재는 이날 낮 12시 4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A호는 선단선 B호에 의해 전남 목포항으로 예인될 예정이고, 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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