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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등이 해당 지역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도청은 의심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대상자는 지난 9일부터 10일 사이 홀릭스와 SBS 노래방을 방문한 이들과, 10일 새벽과 20일 밤에 악바리 주점을 방문한 이들이다.
도청과 서울시 브리핑 등에 따르면 해당 업소를 방문한 이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와 그의
간호사의 경우 강남역 악바리 술집 방문 당시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이 때문에 전파 우려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함께 방문한 지인 2명은 충남 서산에 사는 여성과 경기 안양에 사는 남성으로, 이들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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