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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구미시는 구미 엘림교회에 다니는 40대, 60대 신도와 50대 목사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발생한 엘림교회에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형 22살 A 씨가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
A씨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통보받았고, 감염 사실을 알기 전 전 교회와 구미역, 구미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다녔다.
구미시는 이태원 클럽발 확산과는 연관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지역 사회 감염 우려가 큰 만큼 확진자 상세 동선을 파악 중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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